여성인권센터 [보다] 개소식을 잘 마쳤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 부설 여성인권센터[보다] 개소식을  잘 마쳤습니다.

시국이 시국인데다 이날이 좋은 날 이었나 봅니다.

여기저기서 열리는 토론회와 각 단체들의 행사일정이 겹쳐서 많은 분들이 축하 메시지와 후원으로 대신해 주셨습니다.

특히 국회의원님들과 지역구 의원님들은 모두 거리에서 집회하시느라 …

그럼에도 바쁜시간 쪼개서 먼저들러주신 남인순의원(여성가족위원장)님 덕분에 현판식을 치룰수 있었습니다.

하루를 분단위로 살고 계시는 최광기님의 여전히 멋진 진행에 모처럼 웃을수 있었습니다.

[보다]의 출발을 응원해 주기 위해 전국에서 한달음에 와주신 분들과 여성/시민단체 선.후배 활동가분들, 그리고 지역에서 활동하시는 많은 분들의 기대를 확인할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멋진 공연과 종일 자원활동으로 연대를 발휘해 주신 분들이 있었기에 비좁은 장소에 힘들여 올라가는 계단의 불편을 감수할수 있었습니다.

바쁜시간에 그래도 꼭 참석해주신 의원님들, 그리고 여성가족부, 서울시, 성북구에서도 참석해 주셔서 연대의 의미를 새겨주셨습니다.   

와 주신 분들, 그리고 다과및 물품으로 후원해주신분들과  후원금으로 대신해주신 분들, 그리고 이후 함께 해 주시겠다고 약속해주신 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잘 ….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 부설 여성인권센터[보다] 드림

여성인권센터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