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죄폐지 공동행동 55개 단체가 공동주최한 낙태죄 폐지 퍼레이드 행사가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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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 '낙태죄 폐지' 위해 모인 사람들 7일 오후 5시께, 서울 광화문 광장에 낙태죄 위헌·폐지 촉구 퍼레이드 '낙태죄, 여기서 끝내자!'에 참여하기 위해 많은 사람이 몰렸다. 이들은 헌법재판소를 향해 낙태죄 위헌 판결을 요구하며 한목소리로 여성의 자기결정권 쟁취를 결의했다 (오마이뉴스)


국제 NGO인 'Women on Waves, Women on Web'의 창립자 레베카 곰퍼츠는 앞서 낙태죄를 폐지한 수많은 국가의 이름을 호명하며, 한국도 낙태죄를 폐지할 때가 왔다고 호소했으며 다양한 위치와 지위 연령대의 여성들이 경험을 드러내며 반드시 낙태죄를 폐지할것을 요구하였습니다.
낙태죄 폐지를 요구하는 천주교 신자의 호소, 낙태를 직접 두 번 경험한 여성의 사연, 국가로부터 자신의 몸을 통제할 권리를 되찾기 바라는 장애인의 주장, 학교 내에서 올바른 낙태 관련 교육을 요구하는 청소년의 목소리, 한부모, 성매매여성또한 낙태죄 폐지와 여성의 재생산권을 함께 요구하였으며 "여성은 인구통제의 도구가 아니다!", "여성도 사람이다! 기본권을 보장하라!", "낙태죄는 위헌이다! 낙태죄를 폐지하라!" 는 요구를 함께 외쳤습니다.  구호로 화답했다.
오후 6시 15분께, 퀴어댄스팀 큐캔디(Queer Can Dance)의 축하 퍼포먼스와 함께 집회가 마무리되고 행진은 광화문광장-안국동사거리-종로경찰서-광화문광장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한 여름호우의 더위를 날리는 더 뜨거운 여성들의 외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