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 검찰청에서 고소,고발사건 처분결과 통지서를 보내왔습니다.

지난 4월 검찰 스폰서 사건과 관련하여 당시 실명이 거론된 박oo과 성명불상 다수(총 57인)의 전현직 검사에 대해 성매매알선행위등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여성단체가 공동고발장을 접수했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최근 부산지방검찰청에서 기소중지 처분통지서를 고발인에게 보내왔습니다. 부산지검에 확인 결과 현재 특검에서 수사를 진행중인 관계로 사건에 대해 기소중지처분을 하고 이후 특검의 결과를 보고 사건을 속개한다고 합니다.  특검에서 철저한 수사로 사건의 진상이 규명되어 관련자들이 법에 따라 처분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