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16일 (월)
11시, 서울서부지방법원 앞에서 178개 단체가 공동 성명 연명(지속적으로 추가
연명 중)하여
만 13세 지적장애 아동을 성매수한 가해자를 아동에 대한 침해가 없어 배상할
필요가 없다고 판결한
서울서부지방법원 재판부를 규탄하는 기자회견 후 항소장을
제출하였다.
기자회견에는 많은 언론이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하였으며 현장단체들의 발언과 공동기자회견문 낭독, 그리고 항소장 제출순으로 진행하였다.
이후 본 사건을 포함하여 관련 각 항소심 재판에 참여하고,
공동 성명 연명 단체들과 연대체를 구성하여
항소심 공판 모니터링, 공동 의션서 제출, 릴레이 1인
시위,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 활동
전개,
모금운동, 광고 게재, 캠페인, 서명 운동 등의
홍보활동,
다양한 토론회, 간담회 개최 등을 진행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