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 기자회견] 만 13세 아동 성착취 피해자에 대한 서부지방법원 판결 규탄 기자회견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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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서부지방법원 앞에서 178개 단체가 공동 성명 연명(지속적으로 추가
연명 중)하여

13세 지적장애 아동을 성매수한 가해자를 아동에 대한 침해가 없어 배상할
필요가 없다고 판결한

서울서부지방법원 재판부를 규탄하는 기자회견 후 항소장을
제출하였다.

 기자회견에는 많은 언론이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하였으며 현장단체들의 발언과 공동기자회견문 낭독, 그리고 항소장 제출순으로 진행하였다. 

 이후 본 사건을 포함하여 관련 각 항소심 재판에  참여하고,

공동 성명 연명 단체들과 연대체를 구성하여

항소심 공판 모니터링, 공동 의션서 제출, 릴레이 1인
시위,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 활동
전개,

모금운동, 광고 게재, 캠페인, 서명 운동 등의
홍보활동,

다양한 토론회, 간담회 개최 등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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