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 개최] 성매매 장소제공자들의 불법수익 어디까지인가?

성매매방지법 시행 11주년 토론회가 국회 제1세미나실에서 9월22일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성매매 장소제공자들의  불법수익 어디까지인가? 를 주제로 2014년 87개 업소의 건물주와 토지주를 공동고발한 내용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제와대안을 모색해 보는 자리였습니다

■ 일시 : 2015년 9월22일(화) 오후 2시 /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 주최 : 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 국회성평등정책연구포럼

■ 사회 : 이나영(중앙대학교 사회학과교수)

▶기조발제  :  불법수익에 기반한 성매매 착취구조
              (정미례/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 공동대표)
▶ 발제
1. 성매매장소로 제공된 건물주,토지주에 대한 공동고발 처분결과
    (우정희/전북여성인권지원센터 팀장)
2. 성매매 장소제공의 범죄성과 처벌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방안 (원민경 / 변호사)

▶ 토론자
(1) 성산업과 불법대부업의 공생관계 해부
    (송태경(대출천국의 비밀 저자 / 경제민주화를위한 민생연대)
(2) 서울 강남의 변화- 특사경 사례를 통해 배운다 (강남구청 도시선진화 담당관)
(3) 불가능은 없다 : 성매매업소 실 소유주에 대한 처벌과 불법수익 몰수추징
    (김효진 /의정부지검 검사) 
(4) 성매매업소 건물주 토지주에 대한 처벌과 몰수추징의 현실적 방안
    (이형범 /경찰 수사연수원 교수)
(5) 몰수추징 된 금원에 대한 활용방안 (장임다혜/한국형사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
(6) 은밀한 호황? 대놓고 불법영업!!  (하어영 /한겨레21기자, 은밀한 호황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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