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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우150-030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7가 94-59 여성미래센터 504호 전화 02)312-8297 / 전송 02)312-8297 담당 : 신박진영대표(010-9144-1031) |
발신일자 : 2013년 2월 22일(금)
수 신 처 : 각 언론사 NGO, 여성, 사회 문화 담당 / 시민사회단체
1. 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 전국12개 지역에서 반성매매사업 및 피해여성구조․지원 등의 활동을 통해 우리사회 성매매 근절을 위해 최선의 실천을 하고 있는 단체들의 연대체입니다.
2. 12002년 1월 29일 군산 개복동 성매매업소집결지에서 화재참사로 14명의 여성이 사망했습니다. 화재참사는 올해로 11주년이 되었습니다. 군산시는 개복동 일대를 청소년 문화의 거리로 조성하기위해 화재현장 건물을 2월 25일 오후 2시에 철거합니다. 이에 앞서 우리단체는 화재현장에서 희생당한 여성들의 넋을 추모하는 추모제를 실시하고 화재참사 현장건물 철거이후 바로 그 자리에 성매매여성 인권의 의미를 담은 새로운 공간이 만들어지기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려고 합니다.
3. 언론기관의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
※첨부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