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성매매없는 평화의 행진 3월호

전북여성인권지원센터
뉴스레터 75호, 2012-03-30

| |

[이
달의 칼럼]

성매매에 관한 슬픈
자화상

성매매에 관한 괴담 중 하나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구구단을 읍조리듯 ‘툭’치면 ‘척’하고 나오는 ‘성매매가 사라지면
성폭력이 늘어난다’는 통념이다. 그런데, 정말 사람들은 그 말의 의미에 대해서 한번이라도 깊게 생각해 본적이 있을까? 성매매가 사라지면 정말
성폭력이 늘어난다고 생각하는
것일까?…more

키싱의 이야기, 지금 클릭하세요!
자세한 내용은 클릭하세요! 클릭하시면 이사회의 소식을 보실 수 있어요! 동행글 읽기!!
나꼼수 비키니논쟁 그 후... 3월 월례회의 소식입니다!

[선미촌 현장방문] 달콤한 사랑을 전하는
우리

2월 16일 늦은 8시 어깨에 둘러 맨 선물꾸러미가 가볍게 느껴질 정도로 달콤한 선물이 가득! 거기에 매서운 바람을
물리치기라도 하듯 예쁜 장미화분을 준비한
우리들…more

함께
가는 연대

든든한
버팀목

클릭하세요!

카페 이닥은 작년 3월 1일 문을 열였다. 한옥마을 외곽으로 걸어가면 향교가 있는데 향교근처에 있던 추억박물관이
없어지면서 그 자리에 터를 마련하였다.

황규표 이사님을 만나다!

막상 인터뷰 날짜를 잡고 당일이 되어 변호사 사무실을 찾았는데 무척 긴장이 되었다.
검은 가죽소파를 중심으로 빙
둘러 배치된 책상과 자리에 앉은 사람들이 내는 컴퓨터 자판소리, 종잇장 넘기는 소리 그리고 때때론 정적. 변호사사무실이라고 하는 공간에 대한
나의 고정관념이 그대로 느껴지는 듯해서 함께 간 활동가와 나는 누가 그러라 하지 않았음에도 작게 속삭이듯 말을 주고받았다. ‘오늘 인터뷰 잘할

있을까?’….more

STOP!성매매

Start,
now!

4월의 참여 활동 안내
현장방문상담과 동행 소모임에 함께
해요!

봄봄의
책영화소개

生生
자유발언대

자세한 내용은 클릭하세요!

기본적으로 추리의 형태를 갖춘 이 소설은 마치 뿌리의 미세한 가닥 하나를 살짝 들추고 다시 그 옆에 걸쳐있는 가닥을 또
살짝 들추고….

영화 ‘화차’를 보고 – 로사

치밀하게 계산하고 계획했던 범죄였지만 피가 낭자한 잔인한 살해의 현장에서 그녀는 몸이 부들부들 떨리고 구토가 치밀어
오른다. 그러자 어디선가 뺨 때리는 소리가 울리면서 벗어날 수 없었던 예전 굴레의 기억이 살아났다.
견디지 않으면 다시 반복될 불행,
지금 끝내면 나에게 찾아올 새 삶. 그것을 떠올리고 다시 발버둥 치며 피범벅이 된 그녀의 모습은 처절하기까지 하다. 그녀를 단순히 악인이라고만
부를 수
있을까?….more

주소
: 전주시 완산구 경원동3가 64-2번지 3층 | 전화 063 – 283 – 8297 | FAX 063 – 282 – 4248
용감한
홈페이지 : www.yonggamhan.org |
사)전북여성인권지원센터

수신거부

메일은 회원님께서 수신동의를 하셨기에
발송되었습니다.

회원단체